코닝정밀소재는 2018년도 정기 임원 인사에서 상무 2명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코닝정밀소재는 미국 코닝의 국내법인으로 디스플레이용 평판 유리와 강화유리로 유명한 고릴라글라스 등을 제조해 공급하고 있으며, 코닝의 소재 관련 다양한 신제품과 신기술들을 도입해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코닝정밀소재는 차별화된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내실 있고 안정적인 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근거해 임원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윤정운 SCM그룹장은 생산 기획 및 공정 운영 계획과 관련된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 업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환경변화에 선제 대응해 생산과 공급을 안정시킨 공로를 인정 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이석달 영업1그룹장은 마케팅 및 영업 전문가로 고객지향적 실무 경험과 리더십 역량을 바탕으로 판매량을 늘려 경영성과 창출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상무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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