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 아이로드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홍콩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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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아이로드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홍콩 서비스센터 오픈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2.0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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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재원씨앤씨(대표 한창엽)가 5일 열린 ‘제 54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지난해 3백만불 수출의 탑에 이어 연속 수출의 탑을 받은 것으로 자사 글로벌 브랜드인 ‘아이로드(IROAD)’ 블랙박스 단일 제품을 통해 심사기간인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850만 달러의 수출실적을 기록하였다. 

또한 이러한 수출실적에 힘입어 재원씨앤씨는 올해 10월 홍콩 현지에 ‘아이로드 홍콩 서비스 센터’를 공식오픈 하였으며 2014년 싱가포르 서비스센터에 이어 글로벌 서비스센터로는 2번째이다. 싱가포르, 홍콩등 동남아 지역에서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 ‘아이로드 블랙박스(IROAD DASHCAM)’의 글로벌 서비스 및 품질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으로 글로벌 서비스센터는 현지에서 품질동향을 모니터링하고 각종 법규에 대응하며 고객 서비스를 제공한다.

재원씨앤씨 한창엽 대표는 ‘"016년 300백만불 수출의 탑 수상 이후 1년 만에 현지화 및 수출국가 다변화에 성공해 큰 성과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면서 "2018년부터 아이로드 블랙박스를 기반으로 커넥티드 카 사업영역으로 확장하여 유럽과 북미, 호주등 수출지역을 확대해 나가는데 전력을 다함’과 동시에 고객 서비스와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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