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암호화화폐 펀드 플랫폼 CAVIAR, 성공리에 ICO 진행
상태바
부동산·암호화화폐 펀드 플랫폼 CAVIAR, 성공리에 ICO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05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암호화 화폐의 가장 큰 어려움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과 믿음을 투자할 만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점이다.”

부동산 및 암호화 화폐 펀드 플랫폼 CAVIAR의 파트너 키릴 벤소노프는 암호화 화폐는 불안정하지만 분산돼 있고 디지털화돼 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를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디지털자산에 대한 투자에서 많은 위험 요인이 제거된다면 투자를 하겠는가라고 질문한다면 금융계의 많은 사람들은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암호화화폐 펀드 플랫폼 CARIAR는 디지털자산의 위험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바로 이중 토큰화의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년 동안, 블록체인 기술은 개발자, 기관,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기업들에 의해 천문학적 액수의 이득을 가져왔지만 블록체인 기술의 매력적인 점은 특정 플랫폼을 인센티브로 활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토큰화된 자산’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토큰 소유자는 이 암호화 자산을 사용해 플랫폼 자체와 상호 작용할 뿐만 아니라 전혀 상관없는 비즈니스에서 크라우드펀딩에 기여할 수 있으며,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방식으로 자금 조달과 무한한 방식으로 기금을 모을 수 있기 때문에 ICO를 통해 탐색될 수 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생성된 토큰이 다른 시장, 즉 부동산과 쌍을 이루면 궁극적으로 둘 이상의 수준에서 작동을 할 수 있다.

토큰을 발행하는 회사가 암호화 화폐와 부동산에 토큰을 투자하는 경우 토큰은 본질적으로 ‘이중 목적’이 돼 소유자에게 동시에 두 개의 다른 자산 클래스에 대한 액세스 권한을 부여한다. 이 과정을 통해 한때 디지털 화폐였던 것이 이제는 완전히 새로운 기업의 투자 및 부동산에서의 합법적인 새로운 플레이어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이중 목적의 토큰을 사용하면 참가자는 해당 시스템의 채택과 실제 사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된다.

ERC20 토큰은 옛날 달러와 마찬가지로 형식화된 방식으로 발행, 배포, 사용을 할 수 있다. 이것은 IPO처럼 개발자와 회사가 새로운 벤처 기업을 킥 스타트하는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생성된 토큰은 스마트 계약을 통해 발행되므로 개발자는 기술적인 문제없이 관련 프로토콜의 보안을 활용할 수 있다.

이더리움과 같은 공공 블록체인의 분권화된 성질은 쉽게 부의 이동을 가능하게 해 투자 장벽이 본질적으로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암호화 화폐 펀드 플랫폼 CARIAR은 누구든지 벤처 기업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