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라이선스 및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기업 바이소프트(대표 백현주)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벤처스퀘어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오는 6일 수요일 판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클라우드 세미나 ‘더 클라우드@판교’에 참가해 MS 애저(Azure) 서비스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벤처스퀘어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약 100명의 스타트업 종사자 대상 진행하는 격월 세미나의 일환이며, 28회째이자 올해 양사의 마지막 행사다. 클라우드 도입을 고려하고 있거나 도입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스타트업 및 기업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MS 애저의 현재와 미래(바이소프트) ▲국내 클라우드 지원 정책 및 동향(한국클라우드산업협회) ▲왜 오라클 클라우드를 선택해야 하는가(한국오라클) ▲NHN엔터테인먼트 협업 환경과 도구 - 두레이(NHN엔터테인먼트) ▲ 사례 공유(북이오, 플리토) 등으로 구성된다. 정부의 클라우드 지원 정책과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소개하는 한편, 개발사들의 실제 클라우드 도입 사례도 공유될 예정이다. 이외에 전시부스를 운영, 클라우드 서비스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바이소프트는 스타트업 고객을 위해 MS 애저 서비스를 실제 고객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고,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자체 클라우드 솔루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전후에는 MS와 함께 MS 애저, 오피스365, 다이나믹스 365 등 클라우드 서비스 데모 시연 등 상담 부스도 운영한다.
바이소프트 백현주 사장은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표주자인 MS 애저를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대상으로 소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보다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변화 및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MS 애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여러 파트너들과 협업, 새로운 접근을 더욱 시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