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 광고 사업부 펜타클, 국내외 광고제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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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 광고 사업부 펜타클, 국내외 광고제 수상 쾌거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2.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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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웹어워드 최우수상·우수상 동시 수상…STEVIE IBA 어워드서도 2개 부문 금상 수상

메가존의 광고 사업부 펜타클이 국내외 광고제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5일 메가존은 펜타클이 진행한 ‘페레로 로쉐-골든벨 이벤트’와 ‘킨더 초콜릿-아이들의 꿈을 지원합니다’ 2개 캠페인이 지난 11월 21일 웹어워드 코리아 2017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핀크 론칭 캠페인, 킨더 초콜릿 칭찬 캠페인이 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들을 74개 분야, 18개의 평가지표를 토대로 국내를 대표하는 웹 전문가 3000여명이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평가 시상식이다.

페레로 로쉐 골든벨 이벤트는 선물 고려도가 높은 페레로 로쉐의 특성을 수능 시즌 이슈와 연관성을 높여 진행한 이벤트다. 타기팅된 유투브 범퍼애드로 유입시키고 골든벨 패키지와 수능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추가적으로 지마켓에서 특별 패키지 구매와 후기까지 남기는 이벤트를 연결시켰다.

‘2017 KINDER FOK(Face of kinder)’는 킨더의 글로벌 프로모션을 한국 아이들에 맞춘 캠페인으로 건물주 같은 안정적인 직장만을 바라며 장래희망이 사라진 아이들에게 다시 한 번 미래의 꿈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펜타클은 2007년부터 11년 간 꾸준히 웹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역량을 보이고 있다.

차상훈 상무는 “작년 김대영 ECD를 영입해 크리에이티브(Creative)파트를 강화하고 있다. 디지털 DNA를 품은 종합광고 대행사로서 계속 좋은 광고물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국내외 다양한 광고제의 수상을 기대한다”며 “기술과 크리에이티브를 조화해서 혼란스러운 광고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펜타클은 웹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킨더 초콜렛의 FACE OF KINDER 캠페인과 2016년 웹어워드 대상을 수상했던 BMW 7시리즈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평가 받고 있는 STEVIE IBA에서도 2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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