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콜, 네일아트·헤어·에스테틱 등 전문 뷰티구인구직 앱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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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콜, 네일아트·헤어·에스테틱 등 전문 뷰티구인구직 앱 론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2.05 1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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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와 테라피스트(관리사)를 이어주는 스마트 관리사 이동 앱인 ‘뷰티콜’이 새롭게 론칭됐다. 뷰티콜은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테라피스트와 피부미용 및 네일, 헤어 사업자와의 연결을 이어준다.

우선 사업자는 필요에 따라 최단거리 내 위치한 테라피스트를 찾을 수 있다. 단거리에 있는 프리랜서를 포함해 뷰티전문가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테라피스트는 호출을 받으면 이를 승인을 할 수 있으며 업무관리 후 해지단계까지 이뤄질 수 있어 안전한 계약운영을 할 수 있다. 사업자간의 거래를 최종 완료시 또 다른 사업자의 호출을 대기할 수 있다.

사업자는 직원 고용 및 관리의 어려움과 고정비 지출을 해결할 수 있으며 테라피스트는 편리한 조건으로 프리랜서 활동이 가능하다. 또 테라피스트마다 관리 및 활동에 따른 수익이 발생하며 필요한 교육 수강도 가능하다.

뷰티콜 관계자는 “젊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취업난으로 많이 힘들어 한다”며 “뷰티콜은 이런 근본적인 취업난을 해결하고 나아가 사업자의 고용에 대한 편리성까지 갖춘 뷰티구인구직 애플리케이션을 론칭했다”고 전했다.

이어 “뷰티콜은 이미 알려진 카카오택시처럼 위치기반서비스를 제공하여 사업자뿐만 아니라 테라피스트에게도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뷰티콜은 론칭 이벤트를 통해 앱을 다운받을 시 5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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