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 소포스와 국내 총판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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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데이타, 소포스와 국내 총판 계약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12.0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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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스 네트워크·엔드포인트 보안 제품 국내 공급…관리 편의성 높은 제품으로 시장 공략

다우데이타는 소포스와 한국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다우데이타는 이번 계약을 통해 소포스의 네트워크·엔드포인트 시큐리티 비즈니즈 분야 모든 제품에 대한 국내 총판을 전담한다.

소포스는 전 세계 중견 기업 50% 이상에 보안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클라우드 기반 관리 콘솔을 통해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기업 내의 전체 보안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김봉근 소포스코리아 지사장은 “현재 다양한 IT 보안 툴이 있지만 복잡한 인터페이스 때문에 고객들이 효율적으로 IT 보안을 관리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며 “소포스 센트럴의 보안 관리 편의성과 머신러닝 기술을 탑재한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다우데이타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IT 유통망 및 전문 컨설팅 역량을 통해 공급하여 멀웨어·APT 등 지능형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IT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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