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플러스’는 각종 야채 20배를 모아놓은 것과 같은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로 식이섬유를 비롯한 단백질,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해 체내 영양밸런스 유지 효능을 지닌 천연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폴리코사놀이 다량 함유된 새싹보리제품이 국내에서 출시돼 CJ오쇼핑 10월 런칭방송에 이어 지난 11월 27일 4차 앵콜 방송에서 매진돼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폴리코사놀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춰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여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청소부 역할을 하는 요소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새싹보리 분말 100g 기준함량이 243mg으로서 쌀겨 20mg, 사탕수수 27mg에 비해 12배 이상 높아 내장지방을 빼는 해독주스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원료공급업체인 주성과 에이원에 따르면 “싹이 트고 7~10일 동안 자란 새싹보리에는 씨앗이 가지고 있는 좋은 영양성분이 새싹으로 이동해 기존 영양성분들이 몇배로 증폭되어 새로운 온갖 영양소들이 생기면서 응축된 영양의 보고이다”고 말했다.
이어 “새싹보리 10kg을 수확해 건조를 하면 약 한달 동안 섭취할 수 있는 600g의 분말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식품이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새싹보리플러스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전체 함량 중 28.9% 함유돼 있다.
새싹보리의 주요 성분인 사포나린은 100g당 1,510mg을 함유하고 있어 간기능 개선효과와 혈당강하, 항산화, 항당뇨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피부 노화방지에 탁월해 젊음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한다.
새싹보리는 아미노산 18종과 필수아미노산 8종,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칼슘함량이 우유의 4.5배,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륨이 사과의 20배, 식이섬유질이 고구마의 20배, 8종의 필수아미노산은 밀싹보다 2.2배가 많다.
국내 농업회사법인 주성과 에이원은 차별화된 3Way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온도 및 습도 그리고 청청 암반수를 자동으로 공급 조절하는 신개념 스마트팜(ICT 농장)에서 재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