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日 텔레워크 시장 공략 위한 테크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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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서포트, 日 텔레워크 시장 공략 위한 테크데이 성료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2.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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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유통 파트너 초청해 제품 기술력·안정성 증명…시장 선도 자신감 확보
▲ 알서포트 테크데이에 참가한 파트너들이 리모트미팅 발표에 집중하고 있다.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일본 텔레워크 시장의 공격적 시장 선점을 위한 ‘알서포트 테크데이 2017’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일본의 텔레워크 시장은 정부의 적극적인 제도 마련과 지원 정책에 힘입어 공공기관 및 대기업들이 적극적 도입하며 성장하고 있는 추세다. 일본 정부는 2014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텔레워크 데이’의 참여율을 2020년 도쿄올림픽 시점에는 34.5%까지 올린다는 계획이다.

성공적인 텔레워크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이미 익숙해진 습관과 환경을 유지시켜 주는 것이 중요하다. 새로운 환경 및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알서포트는 자사의 원격 기술을 이용한 제품들이 텔레워커의 업무 습관과 환경을 최대한 유지시켜 준다고 강조했다.

알서포트는 확대일로의 텔레워크 시장 공략을 위해 주요 파트너사 및 고객사 150명만 초청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알서포트는 행사장에서 누구나 손쉽게 부담 없이 텔레워크를 구현하는 방법으로 자사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다양한 사례와 함께 실제 제품 시연을 진행했다.

오츠카상회, 마루베니, 에아, 코니카미놀타 등 대형 IT 솔루션 파트너사들도 알서포트의 데모 시연을 체험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특히 ▲외부에서 사무실에 있는 내 PC에 원격 접속해 업무를 볼 수 있는 ‘리모트뷰(RemoteView)’ ▲협업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원격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리모트미팅(RemoteMeeting)’ ▲PC/모바일을 이용한 원격 근무 중 문제 발생 시 원격 지원해주는 ‘리모트콜(RemoteCall)’ 등 자사 제품들로 완벽한 텔레워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행사장에서 직접 텔레워크를 위한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을 제공해 알서포트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새로운 기능과 놀라운 성능을 제공하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신제품으로 혁신을 이루는 것만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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