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주목해야 할 보안 트렌드 제시…가상화·망분리 환경에서 개인정보 보호 이슈 다뤄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에서 고객·협력사를 대상으로 ‘셜록홈즈 정보보안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18년 주목해야 할 정보보안 트렌드를 제시하기 위해 컴트루테크놀로지, 시트릭스 코리아, 넷앤드, 포티넷코리아가 공동개최했다.
‘가상화, 망분리 환경에서의 DLP, 개인정보보호’라는 주제로 개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HTTPS 복호화, 네트워크 DLP(컴트루테크놀로지) ▲개인정보 접속기록, DB/파일 서버 개인정보보호(컴트루테크놀로지) ▲랜섬웨어 대응 및 백업(컴트루테크놀로지) ▲ 보안 강화를 위한 가상화 컴퓨팅 트렌드와 전략(시트릭스코리아) ▲IT 인프라 통합 접근 및 계정 권한 관리(넷앤드) ▲국내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구축 사례 및 보안 고려 사항(포티넷코리아) 등의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각 세션에서는 망분리 환경에서의 엔드포인트, 네트워크 내부정보유출방지 방안, HTTPS 복호화, 개인정보접속기록, 랜섬웨어 대응 및 백업 이슈와 함께 가상화/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보안 구축방안에 대한 방안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