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트 일체형 디럭스 유모차 ‘두나’, 이지 육아 라이프 모토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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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트 일체형 디럭스 유모차 ‘두나’, 이지 육아 라이프 모토로 선봬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1.2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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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핸들링과 감각적인 디자인 브랜드 요요 유모차의 공식 수입업체인 조이파트너스가 카시트 일체형 디럭스 유모차 ‘두나’(Doona)를 국내에 선보였다.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 두나는 이스라엘 브랜드 Simple Parenting에서 그 동안 유모차가 가지고 있던 문제를 발견하고, ‘이지 육아 라이프’를 모토로 개발하기 시작된 제품이다. 디럭스 유모차의 무거움과 휴대용 유모차의 안정성을 보완해 세계 최초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 두나를 탄생시켰다.

두나는 론칭 이후에도 관심을 얻어 현재 50여 개 국가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반카 트럼프,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 등 세계 유명 인사들이 주목하는 브랜드 제품이다. 최근에는 2017년 독일 유아용품전시회(Kind+Jugend)에서 소비자 대상을 수상해 두나 고유의 차별성을 인정 받았다.

특히 카시트와 유모차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유모차 모드의 경우 신생아에게 적합한 사이즈로 제작됐고, 5점식 벨트를 사용하여 충격을 분산시켰다. 카시트 사용시에는 안전벨트 없이도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ISOFIX 방식을 사용했다. 기내에도 반입하여 시트에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모 옆자리에서 안전한 비행을 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경차에도 한번에 쏙 들어가는 제품으로 차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유모차가 걸리적 거리지 않아 부모들에게 유용하다”면서 “두나는 부모뿐만 아니라 아이까지 모두 편안할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나는 최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 두나를 가까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1등에게 두나 유모차를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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