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비지원무료교육센터 ‘한국IT교육원’, 자율주행자동차소프트웨어 개발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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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비지원무료교육센터 ‘한국IT교육원’, 자율주행자동차소프트웨어 개발자 세미나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27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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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재 4차 산업 선도 직업전문학교 ‘한국IT교육원’이 11월 29일 오후 2시 영남일보 지하 강당에서 ‘4차 산업혁명 딥러닝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 대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미나 및 자동차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한 1대1 개별 맞춤형 상담을 하는 것이 특징이며 자동차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비전과 핵심 직무역량 등에 대해 안내가 될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대구 경북지역 자동차제조업체 및 자율주행 개발업체가 참여해 취업 담당자가 직접 ‘딥러닝 활용 자율주행 SW개발자’ 취업에 대해 실무적인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다.

세미나를 진행하는 한국IT교육원 신영호 원장은 “4차산업의 성공은 SW 산업에 달렸다고 생각한다”며 “머지않은 미래에 자율주행 차량이 거리를 활보하는 시대가 올 것이라 확신하기에 자율주행 자동차소프트웨어 개발자의 비전도 밝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한국IT교육원에서 딥러닝을 활용한 자율주행 SW개발 실무교육을 배워 실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련업체가 요구하는 교과과정 커리큘럼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덧붙였다.

‘SW개발자 채용 세미나’ 프로그램은 한국IT교육원에서 12월 4일부터 8개월 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딥러닝 활용 자율주행 SW개발 실무’ 교육을 듣고 우수교육생은 즉시 SW개발자로 취업이 되는 프로그램이다. ‘SW개발자 채용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IT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한국IT교육원은 1982년 대구 지역에 최초 설립해 36년간 IT 신기술인 양성을 위해 끊임 없이 정진해 오고 있으며, 4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돼 만족도 높은 교육과정 커리큘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4차산업대비 최신이론과 현장실무를 겸비한 우수 교육 인력을 투입하고, 첨단 시설·장비 및 고급 훈련 콘텐츠를 갖춰 ‘4차 산업 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 훈련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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