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미소지움 더뷰’, 11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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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미소지움 더뷰’, 11월 29일부터 12월1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1.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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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 프리미엄 바다 조망권으로 주목 받고 있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가 오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1일(금)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지난 17일(금) 진행한 1순위 청약접수에서 평균 경쟁률 22.9:1, 최고경쟁률 206대 1(67㎡타입)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높은 관심 속에 1순위 청약을 마감한 해당 아파트는 11월 24일(금)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오는 29일부터 3일간 정당계약에 돌입한다.

관계자는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개발 호재로 속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동해바다, 청초호, 설악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린 것 같다”며, “계약금 10% 납입 후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것도 주목도가 높은 요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첨자는 11월29일부터 내달 12월1일까지 진행되는 정당계약 기간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속초시 교동 739-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속초 미소지움 더뷰'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 중심으로 전용면적 74㎡, 84㎡A/B, 145㎡PH, 67㎡ 등 5개 타입 총 368세대로 지어진다. 또한 속초에서 보기 드문 35층 초고층 아파트로 설악산, 청초호, 동해바다의 조망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74㎡ 타입은 바다조망과 설악산 조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면개방형 타입이며, 84㎡A 타입은 동해바다와 설악산을 동시조망으로 느낄 수 있다. 또한 84㎡B 타입은 빼어난 설악산 조망이 가능하다. 최상층 펜트하우스인 145㎡PH 타입은 강원도의 자연 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으며 주거 공간의 가치를 높인 특화 설계가 돋보인다.

쾌적한 주거 환경도 갖추고 있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으며, 현관중문(기본제공), 자녀방, 통합 가변 옵션, 주방 및 현관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과 기본 제공 및 무상옵션(일부품목 발코니 확장시 적용)이 수요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미소매니저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호텔식 서비스인 해당 서비스는 사전 신청한 입주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6개월) 동안 주방, 욕실청소케어 서비스, 우편물 대리수령 등의 컨시어지 서비스, 인포메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계약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차량 3대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주택전시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반경 1km 이내에 속초초, 청대초, 속초중, 설악중, 속초여고와 교동 중심상업지구 명문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자녀가 있는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보광병원, 속초시청, 메가박스, 속초 중앙시장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다.

‘속초 미소지움 더뷰’의 인기에는 속초라는 지역적 특성도 반영됐다. 속초는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서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됐으며,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에 따른 신규 도로망 확충, 양양 국제공항, 국제크루즈여객 터미널 이용객 급증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다.

교통 호재도 잇따른다. ‘속초 미소지움 더뷰’에서 차량으로 4분 거리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2024년 완공 예정)가 들어설 예정으로, 철도가 완공되면 서울 용산부터 속초까지 1시간 15분에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속초 미소지움 더뷰’ 분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07-2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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