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이천 코아루 휴티스’,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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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이천 코아루 휴티스’, 잔여세대 선착순 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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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코아루 휴티스’가 일부 잔여 세대의 선착순 계약을 개시했다.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3일 동안 진행된 정당계약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다”며 “부적격 세대 발생으로 일부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특히 청약 이후 11월 15일부터 18일까지 이뤄진 정당계약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어 왔다.

그 동안 이천은 도자기 축제 등 꾸준한 관광 수요가 유입되었던 곳으로 서울과 인접한 거리에 자리잡고 있었지만 교통 개발이 더뎌 아쉬움이 큰 지역이었다. 그러나 경강선 복선전철 및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제2외곽순환도로고 이천~오산구간 등 교통 인프라 개발이 진행되면서 서울 등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확대됐다.

더불어 SK하이닉스 신규공장 및 CJ헬스케어 공장 증설 등의 이슈로 신규 수요 유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면서 ‘이천 코아루 휴티스’ 공급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이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규제 강화 이후 더욱 가속화 되었다. 경기도 이천은 정부가 발표한 주택 부동산 규제 정책에서 제외된 바 있다.

또한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앞서 15만2천95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한 한국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더욱 관심을 불러 일으켰으며 이천의 중심지라 불리는 안흥동 입지로 다양한 인프라를 취할 수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겼으리라는 분석이다.

성공적으로 청약이 마무리 된 이천 코아루 휴티스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 총 432세대, 최고 42층 규모의 초고층 프리미엄을 선보였으며, 4Bay 설계(일부세대), 남서향·남동향 등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 통풍 등 쾌적한 주거 환경을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효율적인 공간 설계를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26㎡ 총 384실에 달하는 생활형 숙박시설 역시 연간 1천만 명에 달하는 이천시 내 관광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숙박은 물론 주거, 업무 기능까지 가능해 1~2인 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일부 세대에서는 ‘이천 9경’으로 꼽히는 안흥지 조망이 가능해 품격 있는 생활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천역 등 다양한 교통 인프라와 인접하고 이천온천공원, 안흥유원지, 경기도의료원 이천 병원, 이천시청, 이천시립도서관 등 생활편의를 두루 누릴 수 있는 데다가 초중고 학군을 도보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천 코아루 휴티스’의 잔여 세대 추가 계약은 선착순 접수로 이뤄질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안흥동 317-1번지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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