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세영리첼 레이크파크’ 정당계약 25일까지 진행
상태바
양주신도시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 ‘세영리첼 레이크파크’ 정당계약 25일까지 진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24 11: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영리첼 레이크파크’ 가 오는 25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세영리첼 레이크파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8층까지 총 811세대를 공급하는 양주신도시에 첫 도입되는 기업형 민간임대아파트로,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70번지(A-14블록)에 건설된다. 총 4개 타입으로 전용 65㎡, 76㎡, 84C1㎡, 84C2㎡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베이 위주의 최신평면설계는 물론 가변형벽체를 이용한 세대 구조 선택이 가능하다.

‘세영리첼 레이크파크’는 지난 17일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약 1만 2천여명이 다녀갔으며, 현재까지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쾌적한 환경과 함께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까지 4박자가 어우러진 점이 장점이며, 단지 바로 옆 옥정중앙공원과, 초,중,고(예정) 도보통학권,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수도권 진입성(지하철 7호선 연장 확정), 단지 인근 중심상권 및 U-CITY 복합센터(18년 완공예정) 등을 그 예로 들었다.

또한,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 김모씨(33세)는 “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이 낯설기도 하고, 분양가도 만만치 않아 민간임대아파트를 찾던 중 ‘세영리첼 레이크파크’를 알게 되었고, 위치가 좋고 8년간의 임대 보장기간에 연간 5%이내 임대료 상승률도 좋은 듯 하다”며 당장 내집마련이 힘든 사람들의 입장을 대변하기도 하였다.

한편 ‘세영리첼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인근에 위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