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중국관광객…동부산관광단지 푸드타운 ‘더셰프월드센트럴원’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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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는 중국관광객…동부산관광단지 푸드타운 ‘더셰프월드센트럴원’ 눈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2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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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관광객 ‘유커’가 다시 국내 관광지로 들어오는 추세다. 얼어붙었던 한중 관계가 녹으면서 유통업계와 관광업계 등의 기대가 크다.

중국의 최대 온라인여행사가 한국 관광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고, 중국 항공사들이 한국 노선 운항 재개 등을 예고한 바 있어 중국 관광객에 대한 기대감이 절로 오르고 있다.

최근 부산시에서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6대 전략을 마련하고, 부산관광공사에서도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 ‘씨트립’과 관광협력 MOU를 맺었다.

중국 관광객이 부산에 돌아오면 가장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백화점과 면세점, 아울렛 매장이다. 부산관광공사에 따르면 2016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은 곳은 백화점, 면세점 등이며, 관광객들은 부전2동 롯데면세점에서 2,460억 원, 우2동 해운대 신세계·롯데백화점 등에서 677억 원, 기장군 롯데아울렛과 신세계아울렛 등에서 856억 원을 소비한 것으로 파악된다.

그 중에서도 해운대와 기장에서 소비하는 성향이 뚜렷하게 보여 2019년 완공될 예정인 ‘동부산관광단지’ 조성사업도 덩달아 활력을 내고 있으며, 동부산관광단지 내에 유일한 푸드타운인 ‘더 셰프월드 센트럴원’ 분양도 속도를 내고 있다. 점차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 관광객들이 내년부터는 ‘동부산관광단지’를 거쳐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테마파크, 루지, 아쿠아몰, 이케아’ 등이 완공되면 ‘동부산관광단지’는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단지로 자리잡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입지가 뛰어난 ‘더 셰프월드 센트럴원’이 주목 받고 있다.

‘더셰프월드 센트럴원’은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 718번지에 공급되며, 대지면적 13,142㎡에 연면적 40,871㎡의 360실, 지하1층, 지상 6층 규모의 부산 최초 F&B 전문 매장으로, 전국의 주요 상권을 차지하고 있는 F&B매장을 테마로 잡고 A급 프렌차이즈 업종을 유치해 타 매장과 차별화 전략을 두었다.

또한 ‘더 셰프월드 센트럴원’은 ‘한국토지신탁’과 ‘세정건설’이 책임 준공하여 안정성이 높다. 상가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방송국 ‘상설촬영세트장’을 설치하고, 중정을 도입해 개방감을 높이고 고객들이 이동할 때 동선이 편리하도록 설계했다. 또한, 상가 각각의 컨셉에 맞추어 외관을 특화해 업종간 시너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더 셰프월드 센트럴원’은 관광단지 내 입점한 상가 중에서 321대의 가장 많은 자주식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 대부분 자동차로 ‘오시리아관광단지’를 방문하기 때문에 고객 편의 측면에서 여유 있는 주차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편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시랑리 723-3 에이원오션시티 110호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양운로53(좌동) 투모로우 오피스텔 111호에 홍보관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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