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크 압박스타킹, ‘자연스러움과 건강’ 일석이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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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시크 압박스타킹, ‘자연스러움과 건강’ 일석이조 효과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22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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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압박스타킹이나 압박레깅스 등 몸매보정 아이템들이 많은 여성의 관심으로 소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의 다리라인을 보정해주는 압박스타킹은 여성들의 필수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기본적인 스타킹의 기능과 더불어 입는 즉시 다리라인을 살려주는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레그웨어 전문 브랜드 플레시크의 압박스타킹 제품은 건강한 보정설계와 티나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판매량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 플레시크 압박스타킹은 하체의 콤플렉스를 보완할 수 있고 각선미까지 얻을 수 있어 다리에 자신 없는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플레시크의 쉐이프웨어는 인체를 고려해 각 부위별로 차등적인 압력설계가 되어 있으며 이를 F.S.P 수치로 표현하고 있다. F.S.P수치는 제품의 압박 보정력을 나타내는 단위로 수치가 높을수록 압력이 높다.

그 중 플레시크 압박스타킹은 제품을 직조하고 정형하는 과정에서 발목부분은 10F.S.P의 압력을, 종아리는 8F.S.P의 압력, 허벅지는 6F.S.P의 압력, 엉덩이는 3F.S.P의 압력을 부여하는 점진적 감압 방식으로 제작됐다.

특히 까다롭게 점진적 감압 방식으로 제작에 공을 들인 이유는 다리라인을 보다 매끄럽게 보정하기 위해 각 부위별로 다른 체계적인 압박력 설계가 필요하며 심장에서 먼 곳은 강하게, 가까운 곳은 약하게 압력을 가해야만 혈액순환에도 자유로워 건강한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보정속옷과 마찬가지로 압박스타킹 역시 컴플렉스를 보완해주는 제품이기 때문에 착용사실을 남들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 특유의 부자연스러움은 오히려 여성들의 반감을 살 수밖에 없다.

이에 다년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출시한 플레시크 시스루타입의 살색 압박스타킹은 체계적인 보정력을 유지하면서도 착용시의 비치는 정도(투명도)가 높아지도록 제작돼 여성들이 원하는 일반 팬티스타킹 수준의 자연스러움을 갖추고 있다. 시스루타입은 플레시크의 비침이 있는 압박스타킹 상품군으로 살색(누드), 커피, 블랙의 3가지 색상이 있다.

또한 레그쉐이퍼 및 압박스타킹이나 보정속옷은 비싸다는 인식이 많은데 플레시크는 제품의 기획부터 생산, 유통까지 모두 관여해 유통과정의 최소화를 실현한 SPA 브랜드이기 때문에 고품질의 제품을 거품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가능하다.

플레시크의 브랜드 매니저는 “플레시크 본사가 생산부터 유통까지의 모든 과정에 개입하는 것이 단순히 가격 경쟁력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며 “플레시크는 상품을 기획, 개발하고 유통하는 브랜드임과 동시에 제조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직접 유통을 하며 절감된 비용으로 고급원사나 부자재, 기술력 확보에 아낌없는 투자를 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제품은 소비자들의 구매만족도를 높이게 되고, 구매만족도가 높아지면 브랜드 가치는 상승한다”며 “플레시크는 이를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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