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유해사이트차단 웹프락시 솔루션 금융권 도입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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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유해사이트차단 웹프락시 솔루션 금융권 도입 확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11.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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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키퍼SG’, 은행 3곳에 공급…국내 규제 준수 요건 만족시켜

소만사(대표 김대환)은 국내 은행 3곳이 유해사이트·악성코드 차단솔루션 ‘웹키퍼SG’를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중 한 곳은 외산 웹 프락시를 소만사 제품으로 바꾼 것으로 의미가 크다고 소만사는 밝혔다.

소만사는 ‘웹키퍼SG’가 전자금융거래법, 신용정보보호법 등 국내 규제를 만족시키며,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우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내 유해사이트를 정확하게 차단하며, 70명 이상 기술서비스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 외산 제품보다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더불어 합리적인 유지관리 비용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소만사 관계자는 “구글, 네이버, 다음메일까지 HTTPS 통신을 사용하고 있으며, HTTPS를 통한 개인정보유출과, 유해사이트우회접속, 악성코드유입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웹프락시가 필요하며, 소만사의 웹키퍼SG 시장이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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