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포토북 전문업체 스탑북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2만 원 자유이용권을 51% 할인된 가격인 9800원에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스탑북은 디지털 인쇄전문업체인 한국학술정보의 포토북 브랜드로 사진만 있으면 완성되는 편집 프로그램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포토북부터 사진인화, 포토캘린더, 포토팬시까지 만들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포토북뿐만 아니라 사진인화, 캘린더, 포토팬시 등 스탑북에서 판매하는 모든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구매수량과 사용수량에 제한 없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상품 하나당 1개만 사용 가능한 타사의 1회성 쿠폰과 가장 큰 차이점이자 장점이다.
티몬에서 스탑북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은 스탑북 홈페이지에서 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PC뿐만 아니라 스탑북 앱(App)에서도 이용권 등록 및 사용이 가능하다.
2017년 한 해 동안 스탑북은 여행, 사랑, 우정 등 삶의 많은 모습을 담을 수 있는 ‘레코드북’과 내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 할 수 있는 여행포토북 ‘마이트립북’ 등 다양한 신상품들을 출시했다.
그 외에도 사랑스런 커플의 모습이 예쁘게 담기는 ‘커플캘린더’와 공간을 감성으로 채우는 ‘디자인액자’ 등 사진을 이용한 많은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스탑북 관계자는 “이번 할인 판매는 스탑북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진행하는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다. 이번 행사를 기회로 많은 분들이 한 해를 돌아보고 나와 소중한 사람에게 특별한 연말 선물도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탑북은 티몬에서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연말연시에 추가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기대평 남기기와 후기 작성 등 다양한 경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