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름, 부산 지역 최초 구글 파트너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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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름, 부산 지역 최초 구글 파트너사 선정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1.2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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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애드테크 적용으로 데이터 분석 기반 과학적 마케팅 수행…지역 경제 활성화 추진

디지털마케팅 전문기업 바름(대표 장진훈)은 모바일 광고, 디스플레이 광고 분야에서 구글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바름은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유일한 구글 파트너사가 됐다. 구글 파트너사는 구글의 애드워즈 기술 및 전문성 등 구글의 요건을 입증했고, 클라이언트의 수익을 높였다는 의미까지 내포하고 있다.

바름 측은 국내 구글 파트너사들이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구글 파트너 인증을 취득한 것이 꽤 의미 있는 행보라고 평가했다.

디지털마케팅에서는 정밀한 데이터 분석도구와 애드테크가 접목될 때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다. 바름은 구글 애널리틱스와 인사이트 데이터, 내부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분석해 마케팅 성과 측정을 한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인 마케팅 계획은 비용을 합리적으로 소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탄력적인 예산운영을 가능하게 한다.

장진훈 바름 대표는 “이번 구글 파트너 인증은 지속적으로 최신 글로벌 기업의 애드테크를 적용한 데이터 분석 기반 과학적 마케팅이 지방에도 가능하다는 보여주고 싶었다”며 “바름의 디지털마케팅으로 향토기업이 성장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돼서 젊은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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