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동안 국산 솔루션 개발·강화 기여…국내 IT 산업 발전 일익 담당 다짐
콤텍그룹 계열사 인젠트(대표 정성기)는 김성곤 이사가 ‘제18회 소프트웨어산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유공 정부포상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산업발전유공 정부포상’은 국내 소프트웨어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 및 포상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프트웨어산업 관계자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행해지는 소프트웨어분야의 주요 정부 시상제도이다.
인젠트에서 17년 간 재직한 김성곤 이사는 R&D센터 소속으로 다양한 금융시스템 개발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리고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화된 시스템 개발에 역량을 발휘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포상을 받았다.
김성곤 이사 “회사와 함께 국산 솔루션 개발 및 강화에 앞장 서 국내 IT산업이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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