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멀-지란지교재팬, 안티랜섬웨어 일본 영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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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멀-지란지교재팬, 안티랜섬웨어 일본 영업 강화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11.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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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츠카상회 등 일본 대형 유통사 3곳에 체크멀 ‘앱체크’ 공급…일본 파트너 확장해 시장 공략

체크멀(대표 김정훈)은 지란지교재팬(대표 오치영)과 랜섬웨어 차단 솔루션 ‘앱체크’의 일본 영업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앱체크는 오오츠카상회 등 일본 대형 유통사 3곳에 공급되면서 일본 시장 공략을 시작했다.

앱체크는 랜섬웨어 행위를 인지해 차단하며, 데이터를 백업해 랜섬웨어 피해를 예방한다. 이러한 특징을 일본 기업과 기관에 소개하는 한편 현지 파트너 교육과 기술지원 등을 통해 영업력을 강화한다.

김정훈 체크멀 대표는 “일본 대형 유통사에 앱체크를 공급했다는 것은 국내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이 일본시장 진출 성과를 올렸다는 의미가 있다. 앞으로 일본에서도 많은 기업들이 랜섬웨어 방어를 위해 앱체크를 도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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