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존, 창립 33주년 맞아 새로운 CI 공개
상태바
참존, 창립 33주년 맞아 새로운 CI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20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초화장품 전문기업 참존이 20일 창립 33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참존은 33년간 다르지 않으면 만들지 않았고, 최고가 아니면 하지 않는다는 신념을 이어온 브랜드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겠다는 청개구리 정신으로 기초제품 연구에 전념해온 참존은 33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와 브랜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피부전문 조제약국 출신인 CEO가 기초 화장품 단 한 병에 자신이 갖춘 20년의 노하우를 담아낸곳이 참존이다. 이러한 비전을 그렸기 때문에 참존은 단순한 OEM 방식을 벗어나 제조업자, 제조판매업자로서의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R&D투자도 이어오며 한국 화장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한 몫 해왔다.

▲ 새로운 참존 CI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I는 좋은 재료가 만들어지는 도구와 성분을 계량하는 스푼, 그리고 화장품을 덜어내는 스파츌라, 이 3가지의 유기적 조합을 토대로 C라는 심볼을 제작하게 되었다. 참존이 지금껏 이어온 헤리티지를 이어가면서 입증된 피부개선 이라는 새로운 헤리티지를 완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었다. 이와 관련 참존 공식 SNS에 특별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단순히 인기를 타고 한순간 타올랐다 사라지는 뷰티 열풍을 쫓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 이어온 전통과 역사를 기반으로 하여 진정성 있고 신뢰도 높은 기초 화장품 브랜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성실하고 꾸준하게 경험을 쌓아 창조 혁신 화장품 브랜드로서 보여주고자 하는 모습을 드러내려 한다. 30년 넘게 진행된 노하우를 통해 ‘제품 혁신을 통한 입증된 피부 개선’이라는 뉴 헤리티지에 대한 의지 역시 보여주고자 했다.

참존 관계자는 “새롭게 정의되는 뉴 헤리티지는 Innovate, Improve다. 제품혁신을 통한 입증된 피부개선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며 “이 헤리티지에 맞춰 지금껏 지켜온 청개구리 정신을 이어가며 기초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고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이를 발판 삼아 서브 브랜드들을 정리하고 고객들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참존은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인 디알프로그로 영타킷 마케팅을 꿰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공식쇼핑몰과 온라인몰, H&B 매장,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 9월 말에는 미국 포에버21 뷰티매장 라일리로즈(Riley Rose)에 입점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성장도 이어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