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멤버스마크로 새 옷 입힌 서비스차량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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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코, 멤버스마크로 새 옷 입힌 서비스차량 선보여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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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영시스템 강화로 글로벌 넘버원 환경 위생기업 도약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는 이달부터 세스코 서비스 컨설턴트(Service consultant)들이 이용하는 서비스 차량 전량 교체에 착수,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신차 3,000여대를 새로 도입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운용 중인 다마스 차량을 레이(Ray)로 교체하되, 오는 12월까지 약 1300대를 우선 도입하고, 나머지 차량은 그 이후 순차적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차량 교체는 세스코가 내년 시행을 검토중인 미래형근무제도에 맞춰, 현장간 이동 근무가 잦은 서비스 컨설턴트들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스코 관계자는 “새로 도입하는 서비스 차량에 세스코의 CI(Corporate Identity)를 반영한 새 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차량 우측면에는 세스코의 CI인 ‘글로벌 No.1 환경위생기업 세스코’와 함께 대표적 사업분야인 해충방제 서비스를 의미하는 ‘블루 세스코멤버스 마크’가, 차량 좌측에는 세스코의 신규사업인 식품안전 서비스의 캐치프레이즈 '믿고 먹는 세상의 시작’이 새겨진 ‘화이트 세스코 마크’가 부착된다.

이번 서비스 차량 교체를 통해 세스코 서비스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현장 서비스 컨설턴트들의 근무 편의성을 높이고 나아가 고객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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