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파일, VR전용관 리뉴얼 오픈…’프리미엄 VR 영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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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파일, VR전용관 리뉴얼 오픈…’프리미엄 VR 영상 제공’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1.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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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공유 사이트 ‘빅파일’이 VR 전용관을 리뉴얼 오픈, 프리미엄 VR영상을 제공한다.

빅파일의 VR 전용관은 VR 사용자들의 편의와 콘텐츠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사이트 디자인 및 기능을 개선하고 오직 빅파일에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VR 영상을 제공한다. 또한 VR 전용 앱 ‘빅플레이 플러스(bigplay plus)’도 출시했다. ‘빅플레이 플러스’는 빅파일과 연동 가능한 ‘빅플레이’의 사용의 편리성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VR 영상 콘텐츠를 쉽게 구현할 수 있는 VR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3D VR 영상과 일반적인 2D 영상 및 직접 촬영한 영상까지도 감상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빅파일은 VR 전용관 홈페이지와 빅플레이 플러스 앱으로 파일 공유 사이트 최초로 VR 영상 최다 보유라는 타이틀과 함께 제휴를 통한 360도 영상과 빅파일에서 독점 제휴한 VR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제공하는 독점 프리미엄 VR 영상은 일본 그라비아 모델 겸 가수 시노자키 아이, 요가/필라테스, 미스맥심대회 출신 모델, 그라비아 아이돌, 미스 섹시백 콘테스트 수상자 등 다양한 콘셉트가 있다. 이 같은 VR 콘텐츠는 매일 업데이트 되며, 이 외에도 무료 VR 영상과 진정한 EDM을 느낄 수 있는 360도 3D 영상도 함께 서비스한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VR 전용관 오픈을 기념해 시노자키 아이 VR 콘텐츠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면서 “VR 콘텐츠가 많지 않은 현 국내 콘텐츠 시장 상황에서 빅파일 VR전용관으로 국내 VR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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