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부산서 미국∙캐나다 투자이민·취업이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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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부산서 미국∙캐나다 투자이민·취업이민 세미나 개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1.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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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이주공사가 오는 18일 서울과 부산에서 각각 미국∙캐나다 이민과 관련된 내용으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과 캐나다 투자이민, 취업이민에 대한 접수 방법 및 상세 내용 등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될 예정이며, 각각 토즈 모임센터 '강남점'(오전11시~오후2시)과 러닝스퀘어 부산 서면점(오후 1시~오후3시) 실시한다.

그 중 미국 투자이민 관련 프로그램으로는 출라 비스타 시에 위치한 종합계획지역단지 '에스카야(ESCAYA)'와 운영사∙주정부 간 25년 장기 운영 계약 체결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차터스쿨(Charter School)32차'가 소개될 예정이다.

미국 취업이민으로는 교수, 의사, 연구원 등이 고용주 스폰과 미국 노동부 노동허가 없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는 EB-1, NIW를 비롯, 고용주 스폰을 통해 영주권 취득이 가능한 EB-2 고학력자 이민, 이공계열 전공 및 디자인계열 전공 신청자들이 빠른 수속기간으로 진행할 수 있는 E-2 Empioyeee / O-비자 등이 소개된다.

비숙련 취업이민 프로그램으로는 미국 11위 도계기업 ‘조지스(George’s)’와 위스콘신 주 최대 육가공 기업 ‘애비랜드(Abbyland)’, 닭 가공, 포장전문 빅토리푸드(Victory Food), 프라임팩(PrimePack), 칠면조 가공공장 ‘터키밸리농장(Turkey Valley Farms)’, ‘다코타프로비전(Dakota Provision)’이 마련된다.

함께 소개되는 캐나다 투자이민 프로그램은 전 세계에서 활발한 신청이 이뤄지고 있는 퀘벡 투자이민으로 연방투자이민보다 완화된 신청자격조건 덕에 원활한 진행을 기대해볼 만하다.

캐나다 취업이민 역시 BC주와 AB주, MB주, SK주 등에 위치한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을 고용주로 마련, 신청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보람이주공사는 미국, 캐나다, 호주 현지와 긴밀한 업무 협의를 통해 해외 이민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투자이민, 취업이민 등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곳으로, 실제 높은 이민 인터뷰 통과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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