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메인사거리 코너 ‘우성 스타파크A’…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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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2신도시 메인사거리 코너 ‘우성 스타파크A’…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1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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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의 규제에서 벗어난 상가 분양 시장이 연일 뜨겁다. 국토교통부와 상가정보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의 상가와 오피스, 오피스텔 등 부동산 거래량이 역대 최고치인 3만8118건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역대 최고치인 7월 3만36418건에 비해서도 4.7%가 증가한 수치다.

특히 신도시의 메인사거리 코너에 위치하는 상가는 가시성이 높고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어 수요자에게 인기가 높다.

한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신도시의 메인사거리 코너 상가는 유동인구가 많을 뿐 아니라 고정수요까지 탄탄하게 있는 경우가 많아 특히 초보 상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말한다.

동탄2신도시 중동탄 중심상권의 메인사거리 코너상가에 들어서는 ‘우성 스타파크 A’ 상가가 대표적이다.

36m와 20.5m 대로를 끼고 있는 코너상가인 스타파크A는 위로는 아파트 대단지가 위치하고 있고 아래로는 이주자택자가 있어 높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아파트와 주상복합·단독주택 부지가 위치하고 있는 약 100만평의 신주거 문화타운의 길목에 위치해 상가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성 스타파크A는 500미터 내에 1만1천여 세대의 풍부한 직접 배후수요도 갖췄다. 내년 초까지 아파트 입주 예정인 세대가 약 1만여 가구에 이르는 중동탄에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근린상가가 없는 실정이어서 주거 필수 업종 위주의 선점을 위한 입점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이비인후과와 치과, 농협, 태권도, 학원 등은 입점이 확정됐고 상담문의도 쇄도하고 있다.

근린생활시설 29-2 블록에 위치해 있는 우성 스타파크A는 지하3층~지상7층, 건축 연면적 10,209.45㎡ 규모로 총 79실로 구성돼 있다.

이 상가의 시행·시공을 맡은 우성건영은 위례, 동탄2신도시, 마곡 등 신도시를 중심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이끌어낸 상가전문건설기업이다. 또한 동탄2신도시에서는 ‘우성KTX타워’, ‘우성 르보아시티’, ‘우성 애비뉴타워’ 등의 분양을 통해 시행의 안정성을 더하는 검증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분양대행사는 가온디에스컴퍼니며, 홍보관은 화성시 동탄대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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