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나나기, 베이비오일·유아로션 ‘유기농 보습세트’ 100세트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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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나나기, 베이비오일·유아로션 ‘유기농 보습세트’ 100세트 할인 판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15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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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샴푸와 아기물티슈, 아토피 특허 받은 신생아크림 등을 생산하는 간나나기가 아기오일과 베이비로션을 세트로 구성해 할인 판매한다고 전했다.

간나나기는 충무로 제일병원의 신생아실, 산후조리원을 비롯해 안과, 청소년의학과, 치과 등에 물티슈와 베이비 스킨케어를 공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갓식스 오가닉 마사지 오일과 올케어 데일리 로션으로 구성된 '유기농 보습세트'는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1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 이 이벤트 상품은 간나나기 공식몰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모두 유기농 스킨케어다. 1%만 들어가도 '천연 스킨케어'로 이름 붙이는 경우와 달리 '유기농 스킨케어'는 식약처에서 고시한 기준을 모두 충족시켜야 하는데, 간나나기 베이비오일은 유기농 성분 98.4%, 유아로션은 유기농 성분 13%를 포함해 자연 유래 성분 99.8%로 만들어져 함유하면서 이 기준에 부합했다.

겨울철 건조한 아기 피부를 케어하기 적합하다는 데서도 공통점을 보인다. 해바라기씨오일과 산자나무오일이 함유된 갓식스 오가닉 마사지 오일은 아기 피부의 촉촉함을 장시간 유지시키며, 히알루론산과 프로판디올을 적극 활용한 올케어 데일리 로션은 피부 깊숙이 진한 보습을 선사한다.

안전성이 높아 신생아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두 제품 모두 전성분 EWG 그린등급이다. 로션의 경우 안전성을 인정받아 충무로 제일병원에도 공급되고 있다.

유기농 보습세트는 아기마사지에 활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베이비오일 제품 상자 안에 아기의 신체 정서 발달을 돕는 아기 마사지 설명서가 함께 들어 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간나나기 이미라 대표는 “유기농에 대한 니즈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간나나기는 성분비를 전격 공개하면서 유기농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며 “그 중심에 있는 유기농 보습세트는 안전성과 제품력 모두에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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