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소닉코리아·이슬림코리아, 국내 프로젝터 라인업 확대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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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소닉코리아·이슬림코리아, 국내 프로젝터 라인업 확대 맞손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1.1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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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성 뷰소닉 지사장, 2018년 신규 단초점 제품까지 신제품 선보일 것

뷰소닉(지사장 최종성)이 서버/스토리지 개발 및 컨설팅 전문회사인 이슬림코리아(대표 윤영태)와 유통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뷰소닉 코리아는 이슬림코리아를 통해 고급형 프로젝터인 4,000안시 제품(PJD400 시리즈, 2종)을 출시하고 2018년에는 홈프로젝터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슬림코리아의 공급 유통망을 통해 기존의 B2C 시장 뿐만이 아니라 군/특수기관 등 다양한 직판, 특판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뷰소닉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이번 유통계약체결은 기존 B2C 위주의 사업 유통구조와 더불어 접근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시장에 뷰소닉 프로젝터를 공급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의의를 드러냈다.

이어 “뷰소닉코리아와 이슬림코리아가 긴밀히 협력해 국내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확대를 꾀할 것”이라며 “다음 해 홈프로젝터는 물론 신형 단초점 제품 등 그동안 국내에 선보이지 못한 제품을 대거 출시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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