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하이원 하늘길트레킹페스티벌 현장학습
상태바
LOY전문학교, 하이원 하늘길트레킹페스티벌 현장학습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13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 파티플래너·파티이벤트과정 재학생들이 동부지방산림청이 후원한 제11회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 현장실습을 다녀왔다고 13일 전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고 하이원리조트-동부지방산림청이 후원한 ‘제11회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이 강원도 정선군 소재 하이원리조트와 주변 화절령 운탄길에서 3000여 명의 트레커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스포츠조선이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 제안을 위해 2007년 시작한 ‘하이원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은 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으며, 그간 전국적으로 걷기 열풍을 확산시키는 등 이 분야 원조격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하늘길 트레킹 페스티벌은 대회 11년차를 맞으며 접수 첫날 1500명 이상이 동참하는 등 신청이 쇄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트레킹대회임을 증명했다.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 개최된 행사에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전주,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트레커가 참가, 성황을 이뤘다.

트레킹 출발에 앞서 하이원리조트 마운틴콘도 앞 잔디광장에서는 기념품 배부와 함께 신나는 식전 행사가 펼쳐졌다. 인기 아나운서의 사회 속에 설유진 밴드의 축하 공연, 퀴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후 유지인 피트니스팀의 신나는 몸 풀기 공연과 푸짐한 경품추첨 등 참가자를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펼쳐져 가을축제 분위기를 한껏 북돋웠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이벤트과정,파티플래너과정 재학생 40명은 이번 페스티벌 스텝으로 참여해 행사 동선 안내 및 기념품 배급,각종 체험부스 운영을 진행하여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기여했다.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관계자는 “본교는 재학생들이 배운 전공에 대한 지식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 해 현장 감각을 길러 취업 후 바로 파티플래너나 이벤트기획자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실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올해만 해도 벌써 ‘2017 서울모터쇼, 와인문화CEO아카데미 디너파티, NC소프트 창립기념파티,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식, FIFA U-20 월드컵’ 등 다양한 메가이벤트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