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니스, ‘엠오피스’ 전담인력 배치…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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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니스, ‘엠오피스’ 전담인력 배치…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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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제이니스(대표 이재준)는 PC시간관리 솔루션 ‘엠오피스(MOffice)’에 전담인력 10여 명을 배치하고 원격지원, 정기방문, 업그레이드 등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엠오피스는 시간선택 및 탄력근무 운영, PC-오프 기능, 초과근무 관리, 요일별 PC 차단, PC별 사용시간 상세 기록 등이 가능한 사내 PC시간관리 솔루션이다. 고객사의 인사정책과 업무환경에 맞춰 기존 사내 프로그램과 완벽하게 연동되는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다.

엠오피스는 개발사인 제이니스가 직접 분석, 개발, 구축하며 유지보수 서비스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엠오피스 개발과 관리에만 10여명의 전문가 인력이 배치돼 철저한 유지보수를 진행하며, 고객사 요청이 있을 경우 PC 원격지원 서비스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준다. 정기방문을 통한 시스템 점검, 고객지원센터 운영,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등 꾸준한 품질관리와 적극적인 서비스로 솔루션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있다.

엠오피스는 최근 정시퇴근, 저녁이 있는 삶, 일·생활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 문화가 확산되면서 주목받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엠오피스는 고용노동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씨티은행, 삼성화재, 현대자동차그룹 등 50여개 기업 13만대의 PC에서 운영중이다.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엠오피스는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획득해 전문성과 우수성도 인정받은 바 있다.

제이니스 이재준 대표는 “유연근무제, PC오프제를 도입해 근로여건을 개선하고 긍정적 기업이미지를 확보하려는 기업들이 엠오피스를 찾고 있다”며 “PC제어 프로그램만을 전문적으로 제작해온 제이니스의 노하우를 활용해 신속한 유지보수 서비스 및 정기적인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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