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타운하우스 '기흥H카운티' 분양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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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타운하우스 '기흥H카운티' 분양 마감 임박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1.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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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정년을 마친 은퇴생활자들이 인생의 제 2막을 여유롭게 보내기 위해 귀촌 등의 형태로 전원생활을 선택했다면 이제는 전원생활을 꿈꾸는 30~40대 수요자가 더욱 늘면서, 전원주택시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주택시장의 주요 수요층인 30~40대. 이 중 어릴 적 집 앞 마당에서 뛰어 놀던 과거의 모습을 떠올리며, 자신의 자녀들에게 도심 속 아파트 내에서 느끼는 답답함보다는 자연과 함께하는 뛰어놀 수 있는 친환경적인 주거공간을 마련해 주고 싶은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과거의 전원주택 수요자들이 교통은 불편하더라도 맑은 공기와 녹지가 있는 곳을 선택했는데, 그러나 보니 대부분 수도권 외곽에 자리잡고 있어 30대와 40대의 전원주택 수요자들의 중요한 문제인 자녀들의 교육문제, 부부의 출퇴근 문제가 발생해 아파트처럼 손쉽게 선택하지는 못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 나 홀로 지어진 전원의 단독주택은 방범이 취약하고, 각종 위험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워 현실적으로 접근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를 보완해 도심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단지형으로 공급된 전원주택의 경우는 단점이 보완된 상태이기 때문에 실 거주도 편리하고, 향후 환금성 부분에서도 비교적 손 쉬어 시세차익까지 노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러한 가운데 쾌적한 자연환경과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용인 타운하우스 ‘기흥H카운티’가 주목 받고 있다. 이미 1단지가 2013년도에 입주해 있으며, 3단지 잔여 물량이 얼마 남지 않은 상태다. 기존 입주자들의 주거만족도가 높고 잔여물량 또한 많은 문의가 몰리고 있다. 이번 공급물량은 입주자의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 

30대와 40대의 수요자들의 선택에 관건이 되는 도심과의 접근성도 좋다. 주변에 유치원, 상하초중, 성지고, 강남대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고, 이마트, 기흥호수공원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 시설이 반경 1KM에 위치해 있어 도심 못지 않은 환경을 갖췄다.

또한 분당선, 용인경전철, GTX 등을 이용해 서울 및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할 뿐 아니라 단지 진입로에 설치된 광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을 통해 서울, 분당, 수원 등으로의 진출입이 수월하며 특히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에는 단지로 진입하는 도로(왕복 2차선 12m~15m)의 확장 공사가 착공되어 단지 진입도 한결 편리해 질 전망이며, 완공시 인근의 동백까지는 불과 900m의 거리로 좁혀져 동백의 생활편의를 이용하기가 한결 편안해 질 전망이며 이는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요건이기도 하다

기흥H카운티는 84~180평 규모의 필지에 총 50세대를 공급하는데, 타 단지보다 넓은 단지간 거리를 제공해 공간활용이 좋고 사생활 보호에 유리하다. 또 북미식 정통 경량목조 구조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더하며, 전 세대 정남향으로 계단식 배치로 모든 세대가 탁 트인 조망권을 갖췄다.

개별정원은 물론, 주차장, 옥상테라스 등으로 럭셔리 한 공간이 제공되며, 전 세대 도시가스 설치, 이중단열설계로 단독주택의 단점을 보완했다.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73-68번지에 위치한 샘플하우스를 통해 외관 및 내부 거실전경, 안방, 침실, 주방 등 실제적인 기흥H카운티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자세한 상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분양이 거의 완료되는 시점에 와 있어 관심있는 사람들은 서두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한편 기흥H카운티는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273-68번지에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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