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전실업, ‘쎈텐학생복’ 교복시장에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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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실업, ‘쎈텐학생복’ 교복시장에서 주목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1.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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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실업의 의류유통부문 사업을 담당하는 호전리테일에서 론칭한 학생복브랜드 ‘쎈텐’은 1년 만에 교복시장에서 상품력과 생산력에 대해 고객과 업계의 긍정적인 평가와 호응을 받으며 사세를 넓혀가고 있다.

호전실업은 1985년 창립부터 수많은 해외 브랜드들과의 무수한 경험을 통해 다져진 강한 내공을 가진 의류제조기업이다.

언제든지  자체 생산라인과 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생산시설 인프라와 수준 높은 기술력의 결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로 제품의 품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교복 시장의 고객들이 어떤 상품을 원하는지, 언제 생산과 납품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파악하여 효율적인 생산라인과 우수한 상품 퀄리티 제공, 정확한 납기가 이루어지도록 생산지시, 원부자재의 투입, 분업화된 생산라인과 인력분배, 품질관리 시스템 등의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하여 학생복 브랜드로서의 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실용력있는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호전실업은 월간 약 170만벌의 의류를 생산할 수 있는 해외 7개 생산기지와 16,000여명의 생산인력, 글로벌 스탠다드 기준의 생산설비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지속적인 기술, 생산, 설비 등에 대한 개발투자를 통한 의류생산에 대한 독자적인 경쟁력 확보로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등과 같은 해외 유명 브랜드들과 파트너십 체결, 그 커리어에 대한 자부심이 있다.

쎈텐학생복 관계자에 따르면 “학생복 최고의 가치를 선보인다는 신념으로 앞으로도 더 발전하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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