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서브,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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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서브, 중소기업·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진행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1.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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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선착순 100개 기업 대상…운영 비용 절감·맞춤형 인프라 제공

스마일서브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실적인 도움을 제시하기 위해 ‘힘내라 중소기업 iwinv’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한민국에 등록된 중소기업은 물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독자 기술로 개발한 토종 클라우드 인프라를 기업의 용도에 맞춰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운영에 필요한 유지보수 및 관리까지 모든 영역이 대상이다.

회사 측은 단순히 기 구축한 기성 상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 업무 환경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성하고 제공하는 것이기에 속도와 안정성, 확장성 모든 면에서 향상된 체감 효율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특히 스마일서브가 기업시장을 타깃으로 설계한 ‘iwinv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운영되는 만큼 확장과 유지보수 및 관리도 뛰어나며, 무중단·무정전은 물론 99.9% 무장애 서비스까지 선택할 수 있어 관리비용 절감과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프로모션은 2가지로 진행된다. 첫 번째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현행 매월 소진하고 있는 인프라 운영비용을 최소 1/2부터 최대 1/15까지 절감할 수 있는 비용 절감 프로모션이다. 스마일서브 전문 에반젤리스트가 상담부터 분석, 이전(Migration)까지 서비스 중단 없이 원스톱으로 작업을 진행하기에 기업은 운영 효율과 비용 절감을 동시에 꾀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스타트업 대상 상생 MOU 프로모션이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를 스폰서십 형태로 무상 지원받을 수 있다.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지원을 기본으로 에반젤리스트가 최적의 서비스를 제시한다. 창업 초기 꼭 구축해야 할 개발 서버는 물론 매월 고정으로 과금되는 비용 절감과 동시에, 운영상의 어려움도 덜 수 있다.

스마일서브의 상생 프로모션은 11월부터 선착순 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스마일서브 관계자는 “스마일서브는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과 상생하겠다는 기조를 변함없이 수성하겠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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