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 日 클라우드 시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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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술, 日 클라우드 시장 도전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1.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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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T 전시회서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칵테일’ 소개…해외 사업 본격화
▲ 나무기술이 재팬 IT 위크 2017 전시회에서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칵테일’을 소개했다.

나무기술이 일본 클라우드 시장에 도전하며 해외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화한다.

나무기술(대표 정철)은 8일부터 10일까지 재팬 IT 위크 2017에 참가,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칵테일’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칵테일은 컨테이너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컴퓨팅 서버 자원을 클러스터로 관리해 효율성과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민첩성을 높이는 커다란 이점을 제공한다.

칵테일은 애플리케이션 빌드/배포 자동화, 모니터링, 클라우드 자원 및 비용관리 등 핵심 기능을 제공해여 최소의 시간과 노력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실현, 개발(Dev)과 운영(Ops)의 영역을 하나로 통합 운영할 수 있어 비즈니스 개발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정철 나무기술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급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일본 클라우드 시장에서 자사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일본 현지 기업들과 클라우드 사업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소비층을 더욱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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