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최상위 콘텐츠 ‘온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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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차일드, 최상위 콘텐츠 ‘온천’ 공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08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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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플로어(대표 황은선)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데스티니 차일드 포 카카오’에 신규 콘텐츠 ‘온천(溫泉)’을 추가하고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온천’은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대규모 콘텐츠로 온천욕을 통해 차일드의 호감도를 상승시켜 전투 시 강력한 능력치를 발휘하는 ‘온천탕’과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백귀야행(白鬼夜行)’ 등 기존 콘셉트와는 차별화된 분위기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담고 있다.

온천욕은 3성 이상 차일드를 대상으로 ‘입욕제’, ‘수건’ 등 전용 아이템을 활용, 차일드의 호감도를 높여 공격과 방어 등 기본 능력치 향상 및 다양한 온천 콘텐츠를 통해 온천 레벨 향상을 위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다.

또한 한밤중의 기괴한 산책을 테마로한 ‘백귀야행’을 통해 온천욕 중인 차일드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스킨 이미지 및 온천 전용 아이템, 오닉스, 골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스트플로어는 ‘온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50만 골드’ 및 ‘스테미너 500개’를 지급하며, 14일까지 온천 마일리지를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는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15일까지 ‘브라우니’, ‘메두사’, ‘모건’ 등 인기 차일드에 대한 소환 확률 증가 이벤트를 실시하며, 10일부터 3일간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 최대 ‘3,333 크리스탈’ 및 ‘33만3,333 골드’를 추가로 제공한다.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이번 ‘온천’ 업데이트를 비롯해 향후 다양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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