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과정, 바리스타챔피언십 단체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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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Y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과정, 바리스타챔피언십 단체전 대상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7.11.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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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83 바리스타챔피언십

국내 4년제 관광식음료 학사학위취득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학장 정지수)가 지난 11월 4일과 5일 양일 간 서울 명보아트홀에서 개최된 '1883 CHAMPIONSHIP'대회에서 단체전 대상과 개인전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고 8일 전했다.

1883 바리스타 챔피언쉽은 전국 대학에 재학중인 예비 바리스타들이 바리스타로서 전문기술과 실무능력을 겨루는 대회로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브랜드 1883 메종루틴의 공식후원으로 한국에서는 2015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에스프레소 추출, 디자인 카푸치노, 창작메뉴 평가 등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평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과정 1학년 최재민,백지은,안홍주 학생이 단체전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커피바리스타과정 2학년 유송이 학생이 금상,관광비즈니스과정 1학년 배성욱 학생은 은상을 수상했다.

현재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과정은 2년제 전문학사학위취득 과정으로, 전국의 많은 커피바리스타과 학교 중에서도 수준 높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자랑하며 커피의 이론과 기초에서부터 전문가로서의 기술과 실무를 습득하고 개인 레시피와 메뉴 창작이 이르기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전문적인 바리스타를 양성하고 있다.

특히 현업에 종사하는 최고의 바리스타 교수진들의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해 수업시간 이외에도 학생들을 위해 항시 개방하는 최고의 바리스타 실습실을 구축 해 놓았다.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은 물론 해외 3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통용되는 국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각종 바리스타 경연대회 출전 및 수상, 유명 호텔 및 외식업체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학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진행 등 여타의 학원이나 바리스타학과에서는 누릴 수 없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원받는다. 바리스타로서의 경쟁력을 갖춰나갈 수 있기에 재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 만족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4년제 관광비즈니스과정에서는 관광학개론, 호텔경영론, 서비스산업론, 컨벤션산업론, 관광영어·일본어·중국어, 토익, 와인학개론, 와인테이스팅, 식음료개론, 에스프레소추출실습 등 다양한 식음료, 호텔·관광경영, 외국어수업등의차별화된교육을받을수있으며, 재학생들은 카페를 만들고 디자인하는 ‘카페오너코스’과정도 이수해 제과제빵, 카페음료, 인테리어, 경영관리, 마케팅, 카페경영노하우를 배워 카페컨설팅까지 가능하도록 교육하고있다.

 

한편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커피바리스타과정과 카페비즈니스과정은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며 수능, 내신 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면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입학사정관제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전형과 모집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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