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스톤,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기능 테스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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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 기능 테스트 후원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1.0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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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테스트 엔지니어 팀 구성…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개발자 양성 지원 다짐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제11회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의 2차 심사과정 중 하나인 기능 테스트를 후원했다고 8일 밝혔다.

공개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회는 공개 소프트웨어의 개발인력 양성과 저변확대를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개발자 대회이다.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서비스, 품질 컨설팅, 품질관리 솔루션 등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전문 기업으로 업계에 알려져 있다. 와이즈스톤 관계자는 “소프트웨어 테스팅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재능기부 형태로 이번 대회의 기능 테스트를 후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와이즈스톤은 지난 10월 말부터 전문 테스트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팀을 꾸려 기능 테스트에 대비했다. 기능 테스트는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1차 합격자 35팀(학생 22팀, 일반 13팀)의 출품작을 대상으로 와이즈스톤 본사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핵심인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을 접목한 다수의 소프트웨어가 출품됐다. 와이즈스톤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위해 개발팀 방문 없이 테스트를 진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으며, 특정 하드웨어와의 연동이 필요한 경우 및 제한된 환경에서만 구동이 되는 일부 팀만 와이즈스톤 본사에 방문토록 함으로써 실제로 구동되도록 테스트를 진행했다.

와이즈스톤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나누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배움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테스팅 선도기업으로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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