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0, SW 기반 가입자 관리 모델 ‘플렉스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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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0, SW 기반 가입자 관리 모델 ‘플렉스풀’ 발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0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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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망·클라우드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단순화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보안 선도기업 A10네트웍스코리아(대표 이현주)는 다중 인프라 도입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수요에 따라 용량을 재할당할 수 있어 기업과 서비스 사업자가 운영하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단순화하는 ‘플렉스풀(FlexPool)’ 솔루션을 발표했다.

플렉스풀은 가상 인프라, 베어메탈, 클라우드에 상관없이 IT 관리자 및 서비스 사업자의 다중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및 클라우드 인프라 도입에 유연성 및 편리함을 제공한다. 용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진 소비 모델인 플렉스풀은 비즈니스 및 애플리케이션의 필요에 따라 여러 사이트 간에 용량을 재할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A10의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성공적인 비전을 제공할 플렉스풀은 사내망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민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특히 플렉스풀은 사내망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 중단없이 A10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과도한 서비스 제공으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는 비용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입자 관리 모델이다.

뿐만 아니라 플렉스풀은 실제 솔루션의 수명주기보다 필요 이상으로 긴 다중 용량 라이선스를 구입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의 인스턴스 기반과 달리 트렌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사용자 중심도 강점이다. 따라서 플렉스풀은 필요한 라이선스와 함께 용량을 구입해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에 배정하고 재할당이 가능해 중앙 집중식 라이선스 풀 관리의 문제점을 개선해 기업의 운영 프로세스를 한층 간소화한다.

A10네트웍스 라지 잘란(Raj Jalan) CTO는 “IT는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비즈니스 운영 관련 정보와 민첩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뛰어넘어 더욱 혁신적인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요소는 바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다”며 “A10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가입자 관리 및 용량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소비 모델은 하이브리드 네트워크 환경에서 흔히 직면하는 자원 계획 및 사용의 유연성과 같은 어려움을 해결해 뛰어난 유연성과 확장성을 통해 미래와 현재 IT 클라우드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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