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서버 개인정보 검출 솔루션 누적 1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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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만사, 서버 개인정보 검출 솔루션 누적 1만대 돌파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11.0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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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아이’, 싱글 에이전트로 안정성 확보…금융기관 점유율 70%

소만사(대표 김대환)는 서버 개인정보검출솔루션 ‘서버아이가 보호대상 서버 누적 1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KT,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신한카드, 삼성카드, 도청, 시청, 주요 공사공단 등 민간·금융·공공기관에 도입돼있으며, 금융기관 시장점유율 70%를 차지하고 있다.

소만사 관계자는 “서버아이는 국내운영중인 서버 운영체제(OS)와 버전, 파일 포맷, 상용화된 모든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며 가트너 매직쿼드런트 DLP부문에 2년 연속 등재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며 “서버DLP 시장 1위로 전체점유율 60%에 달하고 있으며, 서버 안정성에 민감한 국내 금융권 3000여대 서버에서 안정성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소만사 서버아이는 싱글 에이전트로 여러 개 에이전트 형상을 관리하지 않아도 된다. 에이전트 업그레이드시 싱글 에이전트여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만일 에이전트가 서버OS나 버전별로 다르다면 에이전트 적용시나 업그레이드시에 안정성을 보장하기가 훨씬 더 어려워진다. 서버아이는 리눅스, AIX, HP UX, 솔라리스 등 여러 서버와 상용화된 OS환경을 모두 지원하며 공공기관에 필수적인 CC인증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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