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재해복구·업무 연속성 부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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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볼트, ‘재해복구·업무 연속성 부문상’ 수상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1.0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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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월드 아시아 독자 투표서 최고 솔루션으로 뽑혀…데이터 자산화 솔루션 제공 노력

컴볼트(한국지사장 고목동)는 네트워크월드 아시아(NetworkWorld Asia)가 주최하는 ‘2017 독자 선정 우수 제품’ 어워드의 ‘재해 복구 및 업무 연속성 솔루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번째 진행되는 독자 선정 우수 제품 어워드는 아시아 사용자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준 기존 기업과 새로운 기업에게 수여된다. 수상 기업은 네트워크월드 아시아, 아시아 클라우드 포럼(Asia Cloud Forum) 시큐리티 아시아(Security Asia), 스토리지 아시아(Storage Asia)의 독자 중 자격을 갖춘 독자를 대상으로 한 투표로 결정된다.

컴볼트는 독자 투표에서 재난 또는 다운타임 발생 시 데이터를 백업하고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는 최고의 솔루션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컴볼트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컴볼트가 한층 더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규모와 업계를 불문하고, 기업은 컴볼트 솔루션을 사용해 다양한 IT 환경에서 데이터 관리, 접근, 활용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

코어로직(Core Logic), FCM 트래블 인도(FCM Travel India), 이스타 항공(Eastar Jet), NTT 데이터(NTT Data)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많은 기업들이 컴볼트 데이터 플랫폼을 사용해 데이터를 보호하고 복구한다.

매튜 존스턴(Matthew Johnston) 컴볼트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은 “오랜 시간 동안 데이터는 스토리지 공간을 차지하는 존재로 여겨졌으나, 최근 들어서는 보호와 분석을 통해 전략적인 자산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컴볼트는 기업이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포괄적이고 혁신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컴볼트는 고객과 파트너가 컴볼트의 가치를 알아봐 준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강력한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컴볼트는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 데이터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부문에서 7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으며, 포레스터가 발행한 ‘포레스터 웨이브: 데이터 복구 솔루션, 2017 3분기’ 리포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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