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플러스’, 슈퍼푸드 매진 기록 새로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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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플러스’, 슈퍼푸드 매진 기록 새로 쓴다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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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플러스는 각종 야채 20배를 모아놓은 것과 같은 효능을 지닌 슈퍼푸드다. 이 제품은 식이섬유를 비롯한 단백질, 미네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유해 체내 영양밸런스 유지 효능을 지닌 천연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새싹보리플러스의 주요 성분 중 하나인, 면역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전체 함량 중 28.9% 함유되어 있어 베타글루칸의 보고라 일컬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새싹보리플러스가 지난 10월 24일 CJ오쇼핑 론칭 방송 매진 성원에 힘입어 11월 8일(수) 오전 10시 25분에 2차 앵콜 방송을 방영하기로 확정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원료공급업체인 주성과 에이원은 “싹이 트고 7~10일 동안 자란 새싹보리 10kg 수확해 건조를 하면 약 한달 동안 섭취할 수 있는 600g 분말을 얻을 수 있는 귀한 식품이다”고 말했다.

새싹보리의 주요 성분인 사포나린은 100g당 1,510mg을 함유하고 있다. 더불어 새싹보리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효소를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젊음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신경전달물질인 가바(GABA)를 100g당 283mg 함유하고 있다.

또한 아미노산 18종과 필수아미노산 8종, 식이섬유와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칼슘함량이 우유의 4.5배, 철분이 시금치의 16배, 칼륨이 사과의 20배, 식이섬유질이 고구마의 20배, 8종의 필수아미노산은 밀싹 보다 2.2배가 많아 일본에서는 요즘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성과 에이원은 차별화된 3Way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온도 및 습도 그리고 청청 암반수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신개념 스마트팜(ICT 농장)에서 재배 했다.

국내에서 개발된 대한민국 대표 슈퍼푸드 새싹보리플러스는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청즙으로 유명한 1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일본 본고장으로 수출하는 쾌거를 이룬 제품으로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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