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피온, 어두운 환경서도 잘보이는 블랙박스 ‘MDR-F43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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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 어두운 환경서도 잘보이는 블랙박스 ‘MDR-F430’ 출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0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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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피온(대표 이두화)은 24시간 빛의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최적의 영상을 보여주는 ‘인텔리비젼 (intellivision)’ 영상기술을 적용한 풀HD급 블랙박스 ‘MDR-F430’을 출시했다.

MDR-F430은 안전운전 지원기능인 차선이탈 및 앞차출발알림 등 GPS 기반의 ADAS가 탑재되고  풀HD 전방 녹화, HD 후방 녹화가 지원되는 2채널 블랙박스다.

특히 동급 최고 수준인 소니 이미지 센서(Starvis Exmor R IMX291)를 기반으로 엠피온의 영상 최적화 기술인 ‘인텔리비젼’ 기술을 적용해 빛의 밝기를 자동으로 감지, 어두운 야간 및 새벽에서도 빛의 밝기에 자동으로 반응하면서 24시간 동안 최적의 영상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주차녹화 시간을 효율적으로 연장하는 타임랩스 기술이 적용돼 64GB 기준 최대 120시간 까지 연속 주차 녹화가 가능하며, 고온에서 기기를 보호하고 차량배터리가 과방전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일정기준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동작이 종료된다.

엠피온 관계자는 “MDR-F430에서 선보이는 ‘인텔리비전’은 지금까지 블랙박스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한 차원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제품을 통해 하이패스 시장에서 혁신의 아이콘인 엠피온이 블랙박스 시장에서도 제품 혁신을 주도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연내 추가 모델 출시를 통한 풀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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