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모바일 방송 브랜드 ‘브레드 스튜디오’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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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 모바일 방송 브랜드 ‘브레드 스튜디오’ 설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0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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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크리에이터 카일·춘리·달심 내세워 뉴미디어 산업 공략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 ‘더에스엠씨(대표 김용태, THE SMC GROUP)’이 자사의 IP를 확보하고 뉴미디어 산업 전반을 아우르기 위해 모바일 방송 브랜드 ‘브레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브레드 스튜디오는 더에스엠씨의 브랜드로 즐겁고 재미있는 영상을 추구해 ‘빵 터진다’라는 의미의 BI를 선보였으며 진정성 있는 사람들이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만든다는 더에스엠씨의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유명 크리에이터 카일, 춘리, 달심을 중심으로 예능 콘텐츠 제작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첫 콘텐츠로 ‘오늘도 시트콤(오도시)’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카춘달(카일, 춘리, 달심) 3인방이 등장해 시청자들이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공감형 형태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 외에도 예능을 패러디하는 콩트형 콘텐츠로써 여행, 음식 먹방, 제품 리뷰 등 자유로운 형식의 체험형 소재를 활용한 ‘THE 카.춘.달’이 지난 달 24일 첫 선을 보였고 향후 다채로운 테마를 설정해 다양한 시리즈형 콘텐츠가 런칭될 예정이다.

올해 목표는 우수한 콘텐츠 제작을 위해 영상 전문 인력을 충원하고 페이스북 구독자 50만명 및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주 5회 이상의 콘텐츠가 정착,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브레드 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들은 브레드 스튜디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에스엠씨 김용태 대표는 “10만 건의 뉴미디어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확산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사 콘텐츠 IP와 수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뉴미디어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성장해 경쟁력을 갖추고자 한다”며 “더에스엠씨의 새로운 도전인 만큼 카춘달과 함께 진정성 있고 재미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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