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확대 위해 다양한 신제품 출시·이벤트 시행 예정
뷰소닉(지사장 최종성)이 PC 및 IT기기의 제조, 유통, 서비스 전문기업인 주연테크(대표 김희라)와 유통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뷰소닉코리아는 주연테크를 통해 3년만에 새로 출시되는 메인스트림 프로젝터 PA시리즈(SVGA, XGA, WXGA 총 7종)를 내놓은 뒤 다양한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며, 주연테크의 공급 유통망을 통해 기존의 B2C 시장뿐만이 아닌 공공, 기관등 B2G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뜻을 내비쳤다.
뷰소닉코리아 최종성 지사장은 “30년가까이 PC 및 IT기기의 제조, 유통 및 서비스 노하우를 지닌 주연테크와의 파트너 계약 체결은 소규모 유통구조의 프로젝터 시장에서 확고한 판매, 유통 및 서비스 라인 구축을 통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어서 “뷰소닉코리아와 주연테크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국내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양한 제품군의 확충 및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통해 국내 프로젝터 시장 1위 탈환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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