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요리학원, 겨울방학 ‘조리 캠프&디저트 캠프’ 참가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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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요리학원, 겨울방학 ‘조리 캠프&디저트 캠프’ 참가생 모집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0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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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가 되려면 무엇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지?’

요리 진로에 대한 궁금증과 고민을 해결해줄 초중고 대상 요리 캠프가 ‘한솔요리학원’에서 개최된다. 2018년 1월 2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겨울캠프는 기초 요리부터 고급 요리까지 마스터해보는 ‘조리 캠프’와 디저트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는 ‘디저트 캠프’가 동시에 개강한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방학에 개최돼 4년 연속 전회 조기 마감 신화를 이어갈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직접 실습하며 진로를 탐색해 볼 수 있어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조리 캠프는 기초 요리 이론과 실기, 주요 나라별 대표 요리 및 고급 요리까지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내 유일 요리진로연구소의 조리진학 특강 및 컨설팅, 유명 호텔 조리장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기 집중 조리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분야별 유명 셰프에게 직접 배우는 요리수업은 주니어 셰프들에게 요리에 대한 강한 흥미와 동기부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대한민국 조리국가대표팀을 지도하고 있는 김수현 교수, 한진희 셰프를 비롯해 롯데호텔 국빈만찬 전담 ‘천덕상 기능장’, 한화 리조트 워킹온더클라우드 총 주방장‘김태규 조리장’ 등 국내 유수 호텔 총괄 셰프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2016부터 신설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디저트 캠프’는 디저트 및 설탕공예 전문가의 1:1 밀착지도와 함께 디저트 반죽부터 제조법에 의한 작업 방법, 슈크림∙무스케이크∙설탕공예 등 다채로운 디저트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솔요리학원 관계자는 “참가자는 요리의 교양 지식부터 한식∙일식∙이태리∙프랑스 요리 및 디저트, 설탕공예까지 다채로운 요리 실습 기회를 가질 수 있다”면서 “국내 유명 호텔 조리장 및 레스토랑 견학을 통한 실무 현장 탐방 등 단시간에 조리에 관한 모든 것을 체험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한솔요리학원에는 ▲입시·대회준비(조리고 입시, 대학 진학, 국내외 요리대회반, 고교 위탁) ▲기능사 자격증 실기(한식, 양식, 중식 및 제과제빵, 커피바리스타 등) ▲국비 및 취미, 주말반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한솔요리학원은 서울 8개 직영점이 지하철역 5분 거리에 위치해 홍대, 신촌, 강남, 일산 일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조리&디저트 캠프 및 요리학원 강좌 수강료(학원비) 등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각 지점(강남, 종로3가, 노원 등 8개 직영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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