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 스토리지 국내 총판 주영통신(대표 양기석)은 간결한 디자인과 얇아진 두께, 업그레이드된 백업·보안 프로그램이 적용된 휴대용 외장하드 ‘칸비오 어드밴스(CANVIO Advanc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칸비오 어드밴스’는 기존 상부 유선형의 디자인을 채택한 ‘칸비오 커넥트(CANVIO Connect)’ 제품과 달리 평면 디자인을 도입해 얇고 매끄러운 디자인과 상판 고광택 하이그로시 처리가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블루, 레드의 4종이며, 1TB와 2TB, 3TB 용량으로 출시됐다.
이번 제품은 플래터당 1TB 용량이 적용된 고밀도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칸비오 어드밴스’의 2TB 제품은 이전의 ‘칸비오 커넥트’ 모델보다 5.5mm 얇아졌다.
더 슬림해졌어도 안정성은 높아졌다. 충격으로 인한 데이터의 유실을 효과적으로 방지하는 ‘충격센서(Shock-sensor)’ 기능을 기본으로 갖춰 진동이나 충격을 감지하면 그 즉시 외장하드의 데이터 전송을 중단하고 가장 안전한 상태로 유지한다.
이외에도 외장하드에 담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비밀번호 설정(Storage Security)’ 소프트웨어와 데이터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백업 및 복원(Storage Backup)’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새롭게 추가된 도시바 보안 소프트웨어는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보다 간편한 암호 설정이 가능해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보호하고, 외부의 무단 액세스를 방지할 수 있다.
주영통신은 ‘칸비오 어드밴스’ 외장하드 출시를 기념해 12월 17일까지 제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00% 캐시백 및 치킨세트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은 네이버 스토어팜, G마켓, 11번가, 옥션, 컴퓨존, 아이코다 등 온라인 마켓 및 PC전문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관련 자세한 사항은 주영통신(www.canvio.co.kr)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