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포티샌드박스 2000E’, NSS랩 추천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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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 ‘포티샌드박스 2000E’, NSS랩 추천 등급 획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7.11.0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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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 테스트서 우수한 성과 기록…4회 연속 추천 등급 획득

포티넷은 ‘포티샌드박스 2000E’와 ‘포티클라이언트’가 NSS랩이 실시한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BDS)에서 ‘추천’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BDS 보고서는 정보 유출 탐지 시스템의 보안 효과를 평가하는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테스트로, 보안 고객들이 실제 성능을 기반으로 최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포티샌드박스 2000E는 웹과 이메일 멀웨어를 100% 탐지하며, 이번 테스트에서 99%의 전반적인 정보 유출 탐지 점수를 받았다. 또한 2 배 이상의 데이터시트 대비 패킷 처리량 성능을 나타냈으며, 이번에 평가된 솔루션 중 가장 좋은 TCO를 구현했다.

포티샌드박스 2000E 어플라이언스는 네트워크 엣지단부터 데이터센터의 중심 및 내부망 분리까지 모두 포괄하는 유연한 구축 옵션을 제공하여,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 및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지능형 위협으로부터 고성능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협 환경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이에 기업들은 차세대 방화벽(NGFW), 침입방지시스템(IPS), 보안 메일 게이트웨이,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WAF),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등 다양한 보안 제품 전반에서 샌드박스가 생성하는 위협 인텔리전스를 서로 공유하는 더 큰 개념의 보안 패브릭을 구축해야 하며, 보안 패브릭의 구심축 역할로서 ‘샌드박스’를 운영해야 한다.

포티넷의 ‘보안 패브릭’은 자사의 ‘패브릭 레디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타사 기술 파트너 및 솔루션과의 상호운용성을 확장하는 ‘개방적’ 특징을 갖고 있다.

‘포티넷 보안 패브릭’의 일부인 포티샌드박스는 포티넷 보안 솔루션에 통합되어 포티게이트 NGFW, 포티넷 IPS, 포티WAF, 포티클라이언트 솔루션 전반에서 위협 인텔리전스를 자동 공유한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기업들은 포티샌드박스를 위협 인텔리전스의 중심 허브로 삼아 전체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에서 방어를 자동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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