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블루스퀘어, 명지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상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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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블루스퀘어, 명지국제신도시 중심상업지역 상가로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7.11.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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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지블루스퀘어 투시도

8.2 부동산 대책 등으로 투자상품으로 상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는 중심상업지역의 상가가 인기를 얻고 있다.

일반적으로 상가는 특정 대상을 타깃으로 하기 때문에 상가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다. 오피스 건물이 많은 업무시설 상가는 직장인 대상이기 때문에 평일 낮 시간대에만 주로 활성화되고 공원 등의 유원지 내 상가는 주말 나들이 고객 이용 시간이 가장 활성화된다.

이에 반해 도심의 유흥이 가능한 중심상업지역의 상가는 24시간 활성화될 수 있는 상권으로 인기가 높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명지블루스퀘어가 위치한 중심상업지는 명지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유흥가능 상권으로 블루스퀘어 또한 그 프리미엄의 영향이 예상된다.

부산시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에서도 중심상업지역의 메인 대로변에 위치하는 명지블루스퀘어는 연면적 2만9106.16㎡, 지하2층~지상 10층 규모, 174실로 구성된다.

명지블루스퀘어는 3면이 개방돼 있어 고객접근성이 우수하다. 전면 34m 도로와 측면 15m 보행자 전용도로, 후면 16m 도로로 개방돼 있으며 건물 중앙에 9m 넓이의 보행자 전용도로를 설계해 전층 전호실의 노출면을 극대화했다.

건물 후면 10m 거리에는 만남의 광장이 위치하고 있어 수요층 집객이 수월하다.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약 50m 거리에 경전철역인 하신역(가칭)이 예정돼 있어 추후 역세권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역세권은 하루 평균 약 4천명의 이용객이 예상된다.

영국랭커스터 대학교(2019년 개교예정)와 포스코더샵, 서부지원, 서부지청, 데상트 R&D센터(2018년 완공예정), 대형 의료시설, 이마트타운(2019년 완공예정) 등이 예정돼 있어 배후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부산시민공원 면적의 1.7배에 달하는 명지생태공원에는 동남권 최대규모인 국회도서관분관과 공연장·영화관·도서관·전시장을 갖춘 부산 최대 강서문화예술회관이 들어선다.

인근 아파트와 단독주택 수요도 풍부하다. 오션시티 1만3천여세대, 명지국제신도시 1,2차 약 2만8천여세대, 에코델타시티 약 3만여세대로 총 7만여세대, 20만명의 기본 배후수요를 두고 있다. 여기에 인근에 위치한 산업단지 수요도 약 4만명에 달한다. 녹산산업단지 3만5,000여명, 화전산업단지 6천400여명, 르노삼성 자동차공장 2천500명 등이 있다. 그 외 관공서와 문화시설 이용수요도 기대할 수 있다.

명지국제신도시는 ‘서부산 글로벌시티 그랜드 플랜’의 개발 호재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핵심 지역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넘쳐나고 있다.

명지블루스퀘어의 주차대수는 자주식 196대로 기계식의 불편함을 해소했고 법정주차대수(176) 보다 많은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홍보관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국제8로 230 산양타워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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