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10일 부산대서 빅데이터·인공지능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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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10일 부산대서 빅데이터·인공지능 아카데미 개최
  • 윤현기 기자
  • 승인 2017.11.0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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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업 수행 경험·아카데미 연구 결과 등 축적된 지식 공유

엑셈(대표 조종암)은 부산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전기컴퓨터공학부 염근혁 교수)과 함께 오는 10일 부산대학교에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APM,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고객을 찾아가는 엑셈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엑셈 아카데미에서는 현업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는 엑셈의 임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딥 러닝(Deep Learning)과 신경망(Neural Network)’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 세미나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부산·경남 지역 기업담당자를 대상으로 ‘빅데이터/인공지능/스마트 팩토리/APM 및 엔드투엔드의 현 상황’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오후 시간에는 ‘인공지능으로 덜어주는 기업고민’, ‘빅데이터 산업 적용 사례 및 플랫폼 구현 모델’, ‘엔드투엔드 통합모니터링’, ‘한국형 스마트 팩토리 발전방향과 실제 사례’ 등의 발표가 마련돼 있다.

한전 빅데이터 플랫폼 사업을 수주한 엑셈은 전력 데이터로 빅데이터 기술을 연구하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 팩토리 과제를 수행, 인공지능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굵직한 4차 산업혁명 관련 프로젝트와 다년간 쌓아온 기술 연구 역량을 토대로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쌓아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문 지식 공유라는 엑셈의 모토를 성실하게 실천해가고 있다.

조종암 엑셈 대표는 “이번 ‘고객을 찾아가는 엑셈 아카데미-부산대학교편’은 지난 원주편에 이어 빅데이터 플랫폼 소프트웨어인 플라밍고, 사업수행을 통해 얻은 사례, 엑셈 아카데미를 통해 축적된 연구결과 등이 소개될 것”이라며 “엑셈은 계속되는 지식 전파로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주도해나가는 데이터 아티스트 기업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엑셈 아카데미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고 싶은 관리자와 개발자,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와 문제 해결이 필요한 실무자, IT부문 신기술 현황에 대해 관심이 많은 학생 등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https://goo.gl/Ft98cA)에서 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이메일(les8815@ex-em.com)과 전화(02-6738-6328)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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